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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입장 표명 거부'한 하정우 소속사

아이러니하게도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이 '프로포폴 투약'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18일 로톡뉴스는 하정우가 강남구 소재 한 성형외과에서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마약류 불법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포폴'은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것으로 마취제의 한 종류다.


과거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는 2년간 최소 95회에서 최대 18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사실이 아니라면 이미지가 적잖이 훼손돼 바로 아니라고 밝히는 게 순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이와 관련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팬들은 아직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중립을 지켜야 한다면서도 적잖이 충격을 받은 듯하다.


한편, 프로포폴 불법 투약 관련해서 유명 배우 외에도 재벌가 인사, 연예 기획사 대표,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이 수사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