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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개리 '러브라인' 계속했으면 지금 '슈돌' 같이 찍고 있을 거라는 김종국

SBS '런닝맨' 김종국이 던진 농담이 송지효를 당황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런닝맨' 김종국이 역대급 애드리브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과거 개리와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언급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전소민과의 러브라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세찬이 네가 자꾸 막지 마. 좀 받아줘 봐"라고 그에게 충고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너도 좀 그러지 그랬니"라고 되받아치며 과거 개리와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간접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유재석의 말에 송지효는 옅은 미소를 지은 채 고개를 떨궜고, 드립 상황을 놓치지 않은 김종국이 "그때 네가 (러브라인을) 받기만 했어도 지금 (개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이 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결혼 발표와 함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가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현재는 KBS2 육아 관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가족과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배우 강한나와 개그맨 허경환이 출격해 긴박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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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런닝맨'


Naver TV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