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손예진 걱정돼 1년치 '예약문자' 보내 놓은 '쏘스윗' 현빈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남한에 혼자 남아 쓸쓸해 할 손예진을 위해 1년치 예약문자를 보내는 다정함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종화에서는 눈물의 이별 후 사랑이 꽃핀 스위스에서 다시 운명처럼 재회하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세리와 리정혁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뒤로한 채 강제 이별을 맞이했다.


남한에 홀로 남은 윤세리는 북한으로 송환된 리정혁을 향한 그리움을 안고 겨우 침대에 누웠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그때 리정혁에게서 "아직 안자구 있소? 이 문자를 지금 본다는 건.. 안 자구 있다는 얘기겠지"라는 문자 한통이 날아왔다. 


깜짝 놀란 윤세리는 북에 있어야 할 리정혁에게서 날아온 문자에 당황하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리정혁은 "예약 문자 보내는 법을 배웠소"라며 "난 아직 당신이 많이 걱정되고 해줄 말도 많이 남아 있으니 하구 싶은 이야기를 여기 남기도록 하갔소"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덧붙여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당신 책장에 남겼구"라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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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혁의 말에 곧장 책장으로 달려간 윤세리는 가지런히 꽂혀진 책들 사이에서 "윤세리 사랑해"라는 문구를 찾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두 사람은 무려 1년 동안 서로 다른 장소에서 서로 같은 일을 행하며 그리운 마음을 참아냈다.


그리고 1년 후 마지막 예약 문자를 보낸 리정혁은 "에델바이스가 피는 곳에서 다시 만나자"는 막연한 글을 남겼고, 결국 두 사람은 운명처럼 재회에 성공했다.


새드엔딩에 대한 많은 우려(?)를 뒤로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훈훈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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