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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김혜수 누나 목 잡고 '키스'하려다 씨익 웃는 주지훈

12살 차이가 나는 김혜수의 목을 잡고 키스를 나누려는 듯한 주지훈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주지훈이 김혜수와 키스를 나누려는 듯한 사진을 찍어 화제다.


16일 소속사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심 폭격기 가동하는 주지훈 배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혜수와 농도 짙은 스킨십을 선보이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들은 SBS 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인사이트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올해 1982년생으로 39살인 주지훈은 띠동갑 누나인 51살 김혜수를 품에 안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의 목을 손으로 감싸 쥔 주지훈은 키스를 하려는 듯 얼굴을 밀착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주지훈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신경 쓰지 않는 듯 김혜수에게 당장이라도 키스를 할 것 같은 야한 눈빛을 발사해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주지훈 너무 섹시하다", "심장이 다 떨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지훈과 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하이에나'는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