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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해킹 당해, 선넘지 마라"···사생활 침해하는 안티에 경고 날린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안티팬에게 일침을 날리며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안티팬에게 일침을 날리며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15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킹 피해에 대해 호소했다.


아이유는 "인스타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있어요"라며 "인스타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와요. 장만월 계정도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안 돼요. Do not hack it. 이건 내꺼야.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 삡"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아이유 말고도 SNS 해킹 피해를 호소하는 스타가 많다.


지난 4일 소녀시대 유리는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해킹 소름 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 하고. 이거 도둑질인 거 알지?"라고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모모랜드 낸시와 박서준, 소녀시대 윤아, 배우 문채원 등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팬들은 스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사생활 침해를 일으키는 것 같다며, 혹시나 공개하고 싶지 않은 정보를 유출당한 것은 아닌지 아이유를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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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lwl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