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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없는 매끈 도자기 피부 자랑하는 배우 '전도연', 헬레나 루빈스타인 국내 첫 앰버서더 선정

아방가르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전도연이 꼽혔다.

인사이트harpersbazaar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난해 국내 새롭게 론칭한 아방가르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이 배우 전도연을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전도연은 21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빛나는 피부와 자신감 넘치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다는 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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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전도연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극명히 대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과 우아한 고혹미를 발산하는 여신의 모습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도연의 탄력 있고, 매끄럽게 빛나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는 그녀의 매력과 아우라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헬레나 루빈스타인 여사의 뷰티에 대한 선구자적인 열정으로 창립된 브랜드로, 118년에 걸친 연구와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놀라운 효과의 제품을 창조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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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에 깊이 공감하며 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아름다움은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주체적인 삶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열정, 자신감 등을 모두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작품을 대할 때 능동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죠.”라고 전했다. 또 한 장르에 갇히기 보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걸 즐긴다고 덧붙였다. “캐릭터에도 제한을 두지 않아요. 새로운 배역과 장르에 도전하는 일은 저에게 큰 기쁨이죠.”


화보 속 전도연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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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제품 라인은 크게 '리-플라스티', '프로디지 셀글로우', '파워셀'의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REPLASTY AGE RECOVERY NIGHT CREAM)은 '블랙 크림'이라 불리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도연도 이를 가장 사랑하는 제품으로 꼽은 바 있다.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은 특허 성분인 프록실린을 30% 고농축 함유하고 있어 단 하룻밤 만에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개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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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루빈스타인 브랜드 관계자는 "전도연은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맥상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전도연의 애티튜드는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어 국내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전도연이 추천한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도연의 매력 넘치는 화보컷은 3월호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