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 2년간 짝사랑한 윤나나에게 드디어 직진 고백 날린 '엑스엑스' 대니

V live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엑스(XX)' 배인혁이 드디어 하니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지난 13일 플레이리스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엑스엑스(XX)' 8회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처음으로 점심에 만남을 가진 대니(배인혁 분)와 윤나나(하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수목원을 방문한 두 사람은 'VS놀이'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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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대니는 "동료 대니VS남자 박단희"라고 질문을 던져 윤나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대니는 "너무 갑작스러웠나. 근데 말하고 싶어서요. 갑자기.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대니는 고백하는 순간에도 맞은편에 앉은 윤나나를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으로 바라봐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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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짝사랑을 끝내고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대니. 그가 윤나나와 핑크빛 로맨스를 펼쳐나갈 수 있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보는 순간 광대 미소가 대폭발한다는 대니표 '핵달달' 고백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배인혁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엑스엑스(XX)'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22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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