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밍키가 드디어 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새 식구를 맞이하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 김하늘은 밍키가 임신했는지를 확인을 하기 위해 읍내 병원을 찾았다.

차로 이동하는 동안 밍키만 보며 걱정하던 옥택연은 밍키가 임신 판정을 받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없이 어리게 봤던 밍키가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가 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옥택연은 밍키를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특식을 만들어줬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밍키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울타리를 새로 만들어줬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밍키 새끼들의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된 정선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