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줄 공차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딸기 쿠키 스무디' 출시

Instagram 'gongcha.official'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글로벌 티 브랜드 '공차'에서 '딸기 스페셜 메뉴 2종'을 출시했다. 

11일 공차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이해 '딸기 쿠키 스무디'와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과 맞이하게 되는 특별한 날 중 하나다. 

공차는 커플들이 이 밸런타인데이를 더욱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레시피를 더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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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딸기 쿠키 스무디'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딸기 쿠키 스무디는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의 요청으로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메뉴로 구성됐던 음료다. 그만큼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다. 

공차에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얼그레이 티로 만든 밀크 스무디에 달콤 상큼한 딸기 과육이 더해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뽐낸다. 

스무디 위에 소복소복 뿌려진 바삭한 쿠키는 먹는 맛을 더욱 재밌게 만든다. 

(좌) Instagram 'mukstagram_95', (우) Instagram 's2_loveat'

(좌) Instagram 'luv_m__i', (우) Instagram 'gc_sw'

이와 함께 출시된 '딸기 마시멜로 초코 밀크티'는 초콜릿 밀크티에 딸기 밀크티를 섞은 것으로 초코의 쌉싸름한 맛과 딸기의 달콤 상큼한 맛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크리미하고 짭조름한 밀크폼과 딸기 모양의 마시멜로까지 더해져 행복감을 선사한다. 

한편 공차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시즌 메뉴를 구입하면 한 잔당 스탬프 2개를 적립할 수 있다. 

타 쿠폰 및 제휴 할인 혜택과 중복 참여는 불가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