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프니까 문채원 같다♥"···아침부터 아내 장윤정에 '팔불출' 면모 뽐낸 도경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은 감기에 걸린 장윤정을 위해 손수 전복죽을 만들었다.

장윤정은 자신을 위해 직접 죽을 끓여준 도경완에게 "쓰러진 소도 일어날 맛"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도경완은 평소보다 진한 애정을 내비쳤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아프니까 그 얼굴 보인다... 문채원"이라고 말하며 팔불출 면모를 과시했다.

그의 특급 칭찬에 장윤정은 곧바로 정색했고, 시청자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도경완은 장윤정의 정색에 굴하지 않고 "내 눈엔 그렇게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을 향해 아낌없이 애정을 퍼붓는 도경완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도경완, 장윤정 가족이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2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