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무는 순간 시원달달함 터지는 민트초코맛 아몬드 출시

Instagram 'mayumi_juliet'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국민 간식 아몬드가 거듭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허니버터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쿠키앤크림 아몬드 등 다양한 아몬드들이 입이 심심한 누리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아몬드는 노화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씹을 때마다 와드득 소리나는 아몬드는 공부하다가도, 게임하다가도 하나씩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 뚝딱이다.

이번에는 민트 덕후들이 들으면 환장할 아몬드가 나왔다. 바로 길림양행에서 제조한 허니버터아몬드프랜즈 신상품 민트초코아몬드다.

Instagram 'shin_yeong_6'

포장지에는 민트색 옷을 갈아입은 허니버터아몬드 프렌즈 캐릭터들이 귀엽게 그려져 있다.

포장지를 뜯고 보니 영롱한 민트색 알갱이들이 모여있다. 초코로 덮인 아몬드 위를 민트 초코로 칠한 비주얼이 공룡알을 떠올리게 한다.

달달하고 고소한 초코아몬드에 민트맛 특유의 상큼함과 개운함이 섞이니 이보다 깔끔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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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민트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민트초코아몬드를 맛보는 순간 이 상품이 최애 아몬드로 자리 잡히는 건 시간문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3봉지를 2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 봉지당 190g 수량이 담겨있다.

아몬드를 좋아하는 민트 덕후들은 지금 바로 구매해 이 재밌는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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