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LLE Korea /Facebook미쓰에이 수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등장했다.
10일 엘르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9일(현지 시간) 미냐넬리 광장에서 열린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수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수지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발렌티노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수지는 화려한 무늬와 시스루가 가미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어 엘르 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서 수지는 "지금 발렌티노 행사 보고 애프터 파티 가는 길입니다"라고 소개한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수지를 비롯해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틸다 스윈튼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렌티노 꾸뛰르 쇼장의 이 미녀는 누구일까요? #수지 의 우월한 기럭지와 꽃미모는 로마에서도 자체 발광중!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수지와 엘르의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세요!!!! ❤ #발렌티노 #valentino #Rome #로마 #suzy #missa #안나델로루소 #ellekorea #엘르코리아 #MirabiliaRomae
Posted by ELLE Korea on 2015년 7월 9일 목요일
#엘르 가 #독점공개 하는 #수지 의 셀프 카메라 미모가 폭발하네용~ 이렇게 예쁜데 누구라도 사랑에 빠지겠어요! 여기는 #로마 with @skuukzky @masionvalentino 수지와 엘르의 프로젝트는 계속...
Posted by ELLE Korea on 2015년 7월 9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