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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깔끔'해 밸런타인데이에 맞추기 딱 좋은 30만 원대 구찌 커플링 '블라인드 포 러브'

개성을 추구하는 커플이 커플링으로 맞추기 좋은 구찌의 반지 '블라인드 포 러브'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ly.x7'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라고 할 수 있는 '커플링'.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커플링을 고르는데 신중을 기하는 사람이 많다. 반지의 가격도 상당히 만만치 않다 보니 머릿속에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고민에 빠진 커플에게 명품 브랜드 구찌가 선보인 개성 넘치는 커플링 '블라인드 포 러브'를 추천한다.


최근 패션 브랜드 구찌는 액세서리에 힘을 주고 있다. 가방, 패션 분야에서 쌓아 올린 노하우를 주얼리 분야에도 발휘하며 소비자의 마음에 쏙 들만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인사이트Gucci


반지의 이름 블라인드 포 러브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사랑에 눈이 멀다'라는 뜻이 된다. 단순 액세서리로 여겨질 수도 있는 반지에 색다른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구찌 반지는 우리가 '반지'했을 때 흔히 떠올리는 금색의 얇은 반지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평소에 얇은 반지보다 두께가 조금 있는 반지를 선호했다면 이 반지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빛을 받으면 영롱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실버링이다 보니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산다.


인사이트Gucci


반지 위에는 눈, 하트, 구찌 로고 등 구찌를 상징하는 모티브들이 반지에 인그레이빙 방식으로 새겨져 있다. 자칫하면 밋밋할 수 있는 반지에다가 다채로움을 더했다.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중요시한다면 구찌의 블라인드 포 러브가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블라인드 포 러브는 구찌 공식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3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주얼리 매장이나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한 20만 원대에 반지를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제 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달달한 초콜릿도 좋지만 오래오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영롱한 반지를 함께 맞춰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hee_vely_95'


인사이트Instagram 'lily.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