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투리' 섞인 애교로 남심 살살 녹여버린 '에이프릴' 나은

SBS '맛남의 광장'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제주도 사투리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이 제주도의 농가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나은이의 가게를 찾은 손님들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나은이는 손님들에게 싹싹하게 대하며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SBS '맛남의 광장'

특히 나은이는 눈웃음과 함께 귀여운 사투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은이는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는 손님들에게 "여러분 맛있게 감수꽝?", "혼자 옵서예" 등 각양각색의 제주도 사투리를 뽐냈다.

나은이의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귀여운 제주도 사투리를 듣고 있다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SBS '맛남의 광장'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나은이의 제주도 사투리를 듣고 있으면 그 누구도 설레지 않을 수 없다.

귀여운 제주도 사투리를 설렘을 자극하는 나은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나은이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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