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서태웅 현실판 같다는 '얼굴 천재' 차은우의 농구하는 모습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핸섬 타이거즈'에서 '사기캐' 면모를 보이고 있다. 잘생긴 얼굴에 농구까지 곧잘 하는 점은 서장훈 감독이 칭찬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지난 5일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에 '서장훈 감독님도 칭찬하는 사기캐 차은우'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농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매 컷마다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냥 농구공을 들고 있을 뿐인데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여심을 공략했다. 이를 보고 일각에서는 "만화 '슬램덩크' 서태웅의 현실판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은우는 첫 방송부터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하며 서장훈의 총애를 받고 있다.

돌파하는 속도부터 정확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정말 만화 속 서태웅이 나온 듯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