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7일)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전 예약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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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높은 인기로 '덕후'를 양산해내고 있는 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의 신작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6일 한국 닌텐도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동물의 숲' 시리즈의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다음 달 20일 출시되는 이번 게임은 완벽한 한국어화를 지원하며 오는 8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미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슈퍼닌텐도의 대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동물의 숲' 시리즈는 너굴 주식회사의 이주 플랜에 따라 무인도에서 새로운 생활하는 게임의 주 콘텐츠다.

닌텐도 홈페이지

한국 닌텐도는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 출시에 맞춰 시리즈 감성을 제대로 살린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에디션은 닌텐도 스위치 본체 세트와 스위치 및 스위치 라이트에 맞는 케이스 2종이 발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사전 예약의 가장 큰 특혜는 따로 있다. 바로 소장 가치가 높은 '동물의 숲' 굿즈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굿즈들은 구매처별로 각각 다른 상품을 받을 수 있는데 엔엔마켓(온라인)과 용산아이파크몰 외 게임전문점(오프라인)에서는 게임을 구매하면 '동물의 숲' 캐릭터가 그려진 아크릴 키홀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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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홈플러스 온라인몰, 홈플러스(오프라인)에서 구매했을 시 탁상시계를 받을 수 있고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에서 게임을 구매하면 파우치를 포함한 텀블러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니스톱(오프라인)에서는 게임을 샀을 시 귀여운 '동물의 숲' 에코백을 증정한다.

가격은 에디션을 포함한 본체 세트가 36만 원이며 게임 패키지만 구매할 경우 6만 4,800원이다.

'동물의 숲' 시리즈를 오매불망 기다렸던 유저라면 내일부터 열리는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판 굿즈와 스페셜 에디션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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