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까지 뚫는 미세먼지 차단하는 자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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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몇 년간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면서 언제부턴가 외출할 때는 꼭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수치가 높은 날에는 꼭 황사용 마스크를 챙겨 쓴다.

그도 그럴 것이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됐을 정도로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특히 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며 아토피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심각한 피부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러니 벌써 입춘이 지나 봄이 코앞까지 다가온 요즘에는 이런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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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안경으로 어떻게든 차단한다고 해도 옷 속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막막하기만 하다.

또한 미세먼지가 잔뜩 붙은 옷을 입고 집에 들어오면 또 집 안 가득 미세먼지가 떨어지고 그 미세먼지가 다시 먹는 밥에도, 바르는 화장품에도 들어갈까 봐 걱정된다.

하지만 이 옷만 있다면 그런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 된다.

그 주인공은 한국인들의 옷장에 하나쯤은 꼭 있는 '국민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다.

노스페이스

이 프로텍션 자켓으로 말할 것 같으면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은 '멤브레인'과 '라미네이션'을 적용한 'DRYVENT' 원단으로 만들어져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각종 유해 물질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주는 신박한 자켓이다.

한 마디로 미세먼지가 아무리 애써도 이 자켓을 잘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세상에 그런 옷이 어딨어?"라며 의심하는 이들이 있겠다. 하지만 실제로 이를 입증한 실험이 있으니 의심은 그만 넣어두자.

노스페이스

먼저 연구팀은 미세먼지와 동일한 10μg(마이크로그램) 크기로 분쇄한 흑연 가루를 이용해 프로텍션 자켓과 일반 자켓의 미세먼지 차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자켓은 WHO 미세먼지 기준 '양호'에 해당하는 33으로 대부분의 미세먼지를 차단해냈다.

반면에 일반 자켓은 30배가 넘는 999로 '매우 나쁨' 수준이었으며 육안으로 봐도 뿌연 미세먼지가 쭉쭉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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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2020 SS 프로텍션 자켓은 제로-더스트(ZERO-DUST)' 원단을 사용,  정전기 발생을 방지해 미세먼지가 옷에 들러붙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밖에서 아무리 미세먼지나 모래바람이 불어와도 툭툭 털면 쉽게 털어낼 수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는 방수 및 발수 기능까지 있어 비나 눈이 와도 걱정이 없다.

또한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몸에서 나는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꿉꿉함 1도 없는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노스페이스 – 뉴 마운틴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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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는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의 대표 제품은 '뉴 마운틴 자켓'이다.

뉴 마운틴 자켓은 노스페이스 해리티지 제품인 마운틴 자켓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남녀 구분 없이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뉴 마운틴 자켓은 노스페이스만의 DRYVENT 원단을 사용하여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정전기 발생을 줄여주는 도전사를 사용,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고 붙더라도 잘 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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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마운틴 자켓은 예상치 못한 세심한 배려로 감동케 한다. 마스크를 끼는 이들을 위해 따로 깨끗이 보관할 수 있는 마스크 포켓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안감을 넣어 오랫동안 입을 수 있으며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평소 답답한 아우터를 싫어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여성용, 남성용이 따로 나뉘어 있는 노스페이스 프로쉴드 자켓도 있다.

#노스페이스 – 프로쉴드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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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쉴드 자켓'은 여성용, 남성용으로 나뉘어 있는 기본 스타일의 방수 자켓으로 DRYVENT 원단을 사용하여 미세먼지나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할 때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노스페이스 – 뉴 마운틴 아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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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마운틴 아노락’의 경우 마찬가지로 노스페이스 해리티지 제품인 마운틴 자켓에서 영감을 받아 아노락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뉴 마운틴 아노락은 아우터로도, 탑으로도 보다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정전기 발생을 줄여주는 도전사를 사용하여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고 붙더라도 잘 털어져 일상생활 및 캠핑,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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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에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우터가 필요하다면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는 어떨까.

미세먼지로 당신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당신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이다.

한편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는 '뉴 마운틴 자켓', '프로 쉴드 자켓', '데이 컴포트 자켓' 등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