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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남동생 가슴에 뽀뽀 날리며 '형아미' 발산한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동생을 꼭 껴 안고 가슴에 뽀뽀를 해줘 랜섬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동생에게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배우자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처음에 건후는 동생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건후가 며칠 동안 동생과 달콤한 순간을 보냈다. 건후는 동생의 가슴에 키스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동생에게 뽀뽀를 하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자기 자신보다 작은 동생이 마냥 사랑스러운 듯 애정이 가득 담긴 눈으로 바라봤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이어 건후는 동생을 꼭 껴안고 가슴에 입을 맞춰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 속 건후는 동생의 조막만 한 손을 꼭 붙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동생을 아끼는 건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건후 너무 귀엽다", "건후 벌써 다 컸네", "동생 많이 아껴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생겼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박주호의 아내 안나와 나은이, 건후는 스위스로 떠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도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