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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 된 황민현의 매장 뺨치는 '향수 진열대'

뉴이스트 황민현이 국내 최초로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가 된 가운데 남달랐던 그의 향수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글로벌 향수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그가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던 향수 진열대가 주목받고 있다. 

 

3일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을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황민현의 홍보대사 발탁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조 말론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공식 앰버서더로 황민현이 최초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조 말론 측은 "황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조 말론 런던과 황민현은 지난 2019년 출시된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싱그러운 봄 분위기와 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스케치 컷으로 이목을 끌었다. 

 

황민현이 조 말론의 공식 홍보대사가 된 가운데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황민현의 향수 사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평소 향기에 예민하다고 말해온 황민현은 "향수도 기분에 따라 선택한다"라며 향수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특히 그는 매장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향수 진열장을 자랑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의 공식 앰배서더가 된 황민현은 2020년 론칭되는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