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통째로 갈아 넣어 '엄마는 외계인'보다 10배 더 맛있다는 배라 신상 '킷캣 블라스트'

Instagram 'baekse01gi'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배스킨라빈스의 새 메뉴 '아이스 킷캣'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SNS 등을 통해 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킷캣'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 킷캣' 시리즈에는 기본 킷캣 아이스크림과 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 아이스 자이언트 킷캣바가 포함되어 있다.

3가지 제품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엄마는 외계인'보다 훨씬 더 달달하고 맛있으며 초콜릿 '킷캣'까지 들어가 바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다.

Instagram 'baekse01gi'

킷캣 아이스크림을 슬러시로 만들어 그 위에 킷캣을 뿌려놓은 이 음료는 바닐라와 초콜릿이 섞인 달달한 맛 때문에 아이스크림보다 더 많이 찾는 메뉴다.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메뉴 '엄마는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오리지널 블라스트는 기존 마니아들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게 만들고 있다.

오리지널 블라스트는 직접 맛을 봤을 때 음료의 제대로 된 진가를 느낄 수 있다.

Instagram 'baskinrobbins_hampyeong'

바삭한 킷캣의 식감이 입안을 감쌀 때쯤 순식간에 스며드는 음료의 부드러움은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초코 덕후들이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달콤함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메뉴로 등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엄마는 외계인'을 애정했던 사람이나, 초콜릿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로 남은 달콤하게 2월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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