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4억' 걸고 전국서 배그 제일 잘하는 사람 뽑는 대회 개최된다

인사이트배틀그라운드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오버워치와 메이플스토리를 가볍게 제치고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개최한다.


국제 대회인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의 상금만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이며, 여기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16팀은 총상금 2백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에 달하는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31일 배그 제작사 펍지 측은 공지 사항을 통해 올해 1년 동안 치러질 국제 대회의 세부 일정 및 내용을 공개했다.


배그는 연 4회 공식 글로벌 대회를 개최한다. 총 3회의 PGS에 이어 11월 'PGC 2020'으로 올해의 배그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인사이트Youtube '배틀그라운드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GS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퍼시픽 6개 지역에서 선발전을 통해 진출한 28개 팀과 직전 공식 글로벌 대회 4강 팀을 합해 총 32개 팀이 출전한다.


3번의 대회 중 첫 번째인 'PGS: 베를린'의 한국 대표팀 선발전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도 물론 참가 가능하다. 아마추어끼리 따로 오픈 예선을 진행하고, 이를 통과한 팀은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그룹 스테이지부터는 진검승부다. 여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한국 대표팀으로서 국제 대회인 PGS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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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를 마치고 올라온 한국 대표팀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나머지 5개 지역 대표팀과 또다시 격돌하게 된다.


PGS의 총상금만 한화 약 6억 원에 달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 PGS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앞선 '정규 리그' 상위 팀들은 전 세계 배그 최강팀을 가리는 배그의 월드컵, PGC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해 PGC의 총상금은 무려 6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에 달했다. 기본 상금만 2백만달러고 스킨 판매 수익이 더해졌다.


올해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판을 더욱 키웠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서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상금 규모가 70억 원도 넘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자세한 대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갓겜으로 거듭난 배그의 최강자로 거듭나고 싶은 유저라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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