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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새 멤버로 합류해 실력자로 주목받고 있는 강인수

'핸섬 타이거즈’에 새 멤버로 합류한 강인수가 SNS에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insoo_casper'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핸섬 타이거즈’에 새 멤버로 합류한 강인수가 SNS에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강인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묵묵히 소식 기다려준 우리 Mygirl. 그리고 주위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no.1 가드를 위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핸섬타이거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구 골대에 기댄채 유티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31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는 새 멤버 선발 투표에서 강인수가 10표, 전지훈이 5표를 받아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insoo_casper'


새 멤버의 합류로 한껏 사기가 오른 '핸섬타이거즈'는 이날 방송에서 고양시청과 대결을 벌였다.


이날 1쿼터에서 강인수는 자신의 활약을 돋보이며 첫 방송부터 실력자로 주목받았다.


한편 강인수가 소속된 그룹 마이네임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메시지(Message)'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마이네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으며 개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