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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오는 17일 '피에스타'로 컴백해 팬 곁으로 돌아온다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아이즈원이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izon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아이즈원이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2일 조이뉴스24는 아이즈원이 2월 17일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이달 17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11일 컴백 취소 이후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아이즈원은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Mnet M2


데뷔하자마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열풍을 증명한 바 있는 아이즈원이 다시 가요계를 장악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아이즈원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등 12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은 이번 컴백 타이틀곡은 '피에스타'다.


'피에스타'는 세련된 멜로디와 빠르고 웅장한 사운드가 신선함을 선사하는 곡이며, 이번 앨범에는 권은비 조유리 장원영 김민주가 작사에 참여했다.


인사이트Mnet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