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남 1위' 방탄소년단 뷔가 먼저 찾아와 '번호 교환' 했다는 여자 연예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수 손승연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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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손승연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인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이 출연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특집으로 꾸며지는 방송에서 손승연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손승연은 수준급 바둑, 권투 실력은 물론 화려한 무반주 랩까지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MBC '라디오스타'
특히 손승연은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손승연은 "자신의 팬이라며 찾아온 뷔와 그 자리에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라고 전해졌다.
이어 그는 "뷔의 친화력에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이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Instagram 'shineson_0915'
그뿐만 아니라 손승연은 19금 토크 고수의 면모를 선보인다.
그는 평소 팬이었던 안영미와 함께 '상하 합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졌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많이 풀어놓은 손승연의 모습은 오늘(29일) 오후 11시 0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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