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계단서 '벌러덩' 넘어져 뒤통수 깨질뻔한 BJ 봉준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BJ 봉준이 생방송 도중 계단서 미끄러지는 상황에서도 '채팅창'을 확인하고 '유튜브각'을 재는 프로 정신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아프리카TV BJ 봉준은 채널 와꾸대장봉준 생방송에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실버 등급'을 염원하는 의미로 얼음물 샤워 장면을 내보냈다.


영상 속 봉준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윗옷을 벗고 머리 위에서부터 얼음물을 정통으로 뒤집어썼다.


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맞은 후에는 "실버 가자, 가자 가자"라고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실버'는 게임 롤의 경쟁전 티어(등급)이며, 브론즈에서 승급된 등급이다.


추운 날씨 속 얼음물까지 뒤집어쓴 봉준은 신고 있던 지압용 슬리퍼마저 못마땅한지 벗어던지며 "이거 흉기 아니냐"라고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얼음물의 고통은 커피로 치면 그냥 커피였다. 'TOP' 고통은 얼음물을 뒤집어쓴 봉준이 옥상을 내려오면서 찾아왔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추위에 덜덜 떨며 맨발로 내려오던 그는 물기에 젖은 발을 바닥에 잘못 디디면서 주르륵 미끄러지고 말았다.


자연스럽게 계단 6~7칸을 엉덩이로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양새가 연출됐고, 의도치 않은 몸개그에 시청자들은 '빵' 터졌다.


봉준은 넘어져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시청자 반응을 체크하며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아 몇몇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도 반응 본다. 프로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봉준은 자신이 생각해도 조금 전 상황이 웃기는지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허리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인사이트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그리고는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던 동생에게 "(넘어지던 영상)잘 찍혔냐"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보미가 프러포즈를 받아줬다"라며 여자친구 채보미와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어 12일 유튜브 채널 '(MUTUBE)와꾸대장봉준'에는 여자친구에게 했던 청혼 이벤트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YouTube '(MUTUBE)와꾸대장봉준'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