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예정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보정 의혹을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7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청계천에 있는 예정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예정화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청계천의 돌다리를 지나고 있다. 예정화는 한 눈에 봐도 각선미와 S라인을 뽐내 몸짱 스타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보정의 흔적이 보인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들은 예정화가 서있는 곳 뒤에 있는 청계천 도로가 휘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보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예정화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화제를 모은 사격장 뒤태 사진에 대해 "친구가 찍은 것. 보정은 하지 않았다"라며 몸매 보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MC들이 끈질기게 추궁하자 예정화는 "얼굴만 보정했다"면서 "몸은 포즈로 만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