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는 '왕꿈틀이'맛인데 몸통은 마시멜로처럼 폭신한 달콤+쫀득 신상 '트롤리 생쥐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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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꿈틀이 젤리와 마시멜로의 깜찍한 혼종(?)이 나타났다.

지난 27일 세븐일레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트롤리 플레이 마우스 젤리'를 공개했다.

트롤리 플레이 마우스 젤리는 꿈틀이 젤리와 마시멜로가 합쳐진 젤리로 라즈베리와 망고, 딸기 맛으로 이루어졌다.

귀여운 꿈틀이 젤리를 감싼 마시멜로는 마치 생쥐 꼬리(?)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입에 쏙 들어갈 것만 같은 앙증맞은 젤리는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귀여운 매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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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넣으면 말랑말랑한 마시멜로가 입안을 부드럽게 에워싼다. 

마시멜로에 들어 있는 젤리는 쫀득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새콤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져 기존의 트롤리 젤리와는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는 평이다.

먹을수록 입맛을 돋우는 덕에 친구와 한 봉지를 뜯으면 그 자리에서 '순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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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플레이 마우스 젤리 가격은 3,500원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트롤리 젤리는 지구 젤리와 눈알 젤리 등 다소 독특한 비주얼로 먹방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중독성 또한 강해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는 후문이다.

평소 젤리를 좋아하는 덕후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꼭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