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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와 비교해도 될 정도"···현역 축구선수가 감탄할 정도로 '축구 실력' 뛰어난 SF9 로운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이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실력까지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Twitter 'LostInRowoon'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이 외모에 이어 운동 실력마저 완벽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승부차기 부문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승부차기 결승전에는 SF9의 로운과 인성, 솔로연합팀의 김재환과 하성운이 참가했다.


양 팀 모두 각각 멋진 슈팅을 보여주면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인사이트Twitter 'moorobom'


이 중에서도 SF9의 로운이 뛰어난 실력으로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축구공 앞에 선 로운은 웃음기 싹 뺀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로운은 솔로연합팀의 골키퍼 정세운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로운은 팽팽한 긴장감을 깨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인사이트Twitter 'moorobom'


로운의 축구 실력에 깜짝 놀란 정세운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를 본 중계진이자 축구선수 이근호는 "프로 선수와 비교해도 될 정도다"라며 로운의 슈팅을 극찬했다.


로운의 득점으로 SF9은 솔로연합팀에 3 대 4로 승리했다.


잘생겼는데 운동까지 잘하는 로운의 승부차기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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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Naver TV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