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도경완이 장윤정과 결혼 후 여유로운 적이 없었던 '쏘스윗'한 이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꾼' 도경완의 능글맞은 멘트가 장윤정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는 장윤정, 도경완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요리를 준비하며 시청자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 가운데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전한 달콤한 멘트가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엌에서 함께 아침을 준비하던 장윤정은 "자기야 우리가 얼마 만에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맞는 거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도경완은 진지한 표정으로 "난 단 하루도 자기랑 살면서 여유로운 적이 없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이 놀란 듯 되묻자 도경완은 그 이유로 "늘 사랑하기 바빴다"라며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대급 멘트에 장윤정은 물론 이 장면을 찍던 VJ까지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장윤정은 민망한 듯 "아니, 원래 없는 척하는 관찰카메라 아니야?"라고 말하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신혼 초부터 진짜 한결같다", "둘이 '티키타카' 환상적"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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