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와 자신과 똑 닮은 아들 '하오' 공개한 개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힙합 가수 개리가 3년 만에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가수 개리와 아들 강하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 속 강하오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며 각종 장비 용어까지 맞추는 똑똑함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빠 개리와 너무나도 닮은 얼굴로 수많은 질문을 던지는 강하오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과 함께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개리는 아들 강하오를 소개하며 예전과 같이 허당끼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개리는 "모든 것에서 좀 벗어났었는데 고민 많이 했었다"라며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개리와 강하오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번 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나블리' 가족은 앞서 방송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고 시청자들도 박주호 가족의 하차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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