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아이템+스킬' 다 빼고 진짜 운으로 한판 붙는 모두의마블 '노템전' 오픈

넷마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두의마블 모두 해 모두의마블을 다 함께해~"

매력적인 OST와 쉬운 규칙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었던 모두의 마블이 2020년 새해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을 운영하는 넷마블이 새해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업데이트 내역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노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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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템전은 '노템'이라는 말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특수한 아이템 없이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다. 노템전에는 캐릭터 카드와 행운 아이템 스킬이 없다.

그 때문에 사기에 가까운 주사위 컨트롤과 캐릭터 카드가 없어 오로지 운과 실력을 가지고 승부할 수 있다.

번쩍번쩍한 날개와 각종 기술로 무장한 채 내 땅을 그냥 지나가는 고인물들과의 한 판에 지쳤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노템전을 즐겨보자.

출시 초기의 클래식한 모두의마블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템전은 이코노미 초보 클래스에서만 진행된다. 비즈니스 중수, 퍼스트 고수 등 상위 클래스에서는 노템전을 이용할 수 없다.

노템전은 이벤트 성으로 진행되므로 2월 4일 오후 2시 59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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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모두의마블은 노템전 모드 추가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접속만 해도 3,000다이아를 지급하는 다이아 광산을 오픈했고 신규 유저를 위한 '초고속 성장 코스'를 리뉴얼해 더욱더 빠른 성장을 보장한다.

또한 패밀리 최대 인원을 40명까지 확대했으며 보관함 개수를 100칸 더 확장해 총 650칸으로 늘렸다.

설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어색한 친척과 대화하기 어렵다면 모두의마블을 통해서 대화의 물꼬를 터보자. 순식간에 베스트 프렌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