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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들 '소장 욕구' 터뜨려버린 스타킹 실착 사진

일본 애니메이션 '미루타이츠'의 굿즈가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요즘에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굿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다.


이 가운데, 특히 매니아층이 두텁기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굿즈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미루타이츠' 굿즈 스타킹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witter 'R_Ap8_'


'미루타이츠'는 한국말로 번역하면 '보는 타이츠'다. 제목답게 타이츠 페티시를 주제로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굿즈 역시 스타킹으로 제작된 것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시청 타깃층은 주로 남성이기에 직접 착용하기는 어렵겠으나, 소장용으로는 의미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엄청나다", "일반인도 관심 가게 하는 착샷", "이건 예쁜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R_Ap8_'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매니아층의 애정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메가박스 신촌점에서는 러브 라이브 페스티벌(Love Live Series 9th Anniversary)을 단독 생중계했다.


이날은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의 싱어롱 상영이 이뤄졌는데, 일부 관객들이 방방 뛰는 바람에 민원이 들어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미루타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