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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흠뻑 젖어 머리카락 대충 넘기는데도 잘생긴 '남신' 정해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해 머리카락을 흠뻑 젖시고 화보를 만들어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흠뻑 젖은 머리로도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나이아가라를 완벽하게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과 임현수, 은종건은 나이아가라 집라인을 체험하고 크루즈까지 타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둘러봤다.


크루즈에서 내린 이들은 폭포 주위를 산책하며 경관에 감탄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세 사람은 멋진 배경을 뒤로 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정해인은 폭포 앞에서 머리카락이 흠뻑 젖은 채로 포즈를 취했다.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폭포를 제대로 만끽하는 포즈를 취한 정해인은 청량미를 뿜어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머리카락이 완전히 물에 젖어 헝클어졌지만 정해인의 독보적인 미모는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정해인은 미소를 활짝 지은 채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정해인의 첫 리얼리티 단독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은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이날 막을 내렸고 오는 28일에는 미방영분과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스페셜 방송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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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 관련 영상은 2분 5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