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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는 얼빡샷에서도 결점 없는 '인형 미모'로 살아남은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눈부신 미모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뉴스1] 정유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치명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공개한 제니의 커버 화보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담겨있다.


제니는 블랙 재킷에 연한 코랄 베이지 립,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기 고양이처럼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와 걸크러시를 넘나드는 제니만의 반전 매력을 담은 뷰티 화보는 5가지의 룩의 누드 메이크업으로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제니는 천편일률적인 누드 메이크업에서 탈피해 순수한 느낌에서부터 강렬하고 섹시한 느낌까지 전천후로 소화했다.


특히 제니의 볼륨 넘치는 도톰한 입술에서 더욱 돋보이는 누드 립 컬러를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제니의 커버가 담긴 더블유 코리아는 20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