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윤종신 인스타그램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의 우승자 박재정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8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박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박재정은 어린 나이임에도 80~90년대 발라드 감성과 성숙한 목소리를 가진 성장 가능성이 많은 뮤지션"이라고 극찬하며 "그가 음악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재정 역시 "롤 모델인 윤종신 선생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 2013년 '슈스케5'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via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