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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장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두사람이 드라이브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 머리를 맞대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수는 사진과 함께 "사진찍는 걸 무척이나 부끄러워하는 오빠 덕에 몇 개 없는 우리 사진", "사진 좀 찍어줘라 고기 반찬 해줄게"라고 덧붙이는 귀여운 센스까지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장범준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부러워하며 응원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아를 두고 있다.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