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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대로 엉덩이를 움직일 수 없을 때 꼭 해야 하는 초간단 '엉덩이 근육' 테스트

현대인의 고질병 '엉덩이 기억상실증'을 단번에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가 공개됐다.

인사이트JTBC '체인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엉덩이 근육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체인지' 23회에는 '건강한 엉덩이'와 '죽은 엉덩이' 구분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순천향대 유병욱 교수는 "건강한 엉덩이 근육이란 내 의지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죽은 엉덩이 증후군' 혹은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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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체인지'


'엉덩이 기억상실증'이란 과거와 비교해 너무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에게 새롭게 나타난 질병이다.


약해진 근력으로 인해 엉덩이가 자신의 역할을 잊어버리면서 '죽은 엉덩이'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어 유병욱 교수는 손쉽게 엉덩이 근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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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체인지'


골반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팔은 팔짱을 껴서 고정한다. 그 상태로 한쪽의 다리를 'ㄱ'자 형태로 들어 올린다.


이때 다리를 못 들거나 상체가 기울면 일명 '엉덩이 기억상실증'으로 볼 수 있다.


스스로 엉덩이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테스트를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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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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