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성 줄 서게 만드는 '남신' 정해인의 설레는 여권 사진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정해인의 여권 사진이 여심을 저격했다.

20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정해인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해인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해당 여권 사진은 정해인이 나이아가라 폭포 입성을 위해 캐나다의 국경을 넘어가면서 제작진에게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여권사진 종결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함께 또렷한 피부를 자랑한 정해인의 자태는 '훈남' 그 자체였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위로 올린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진 정해인의 반듯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정해인의 여권 사진을 눈앞에서 본 모델 은종건과 배우 임현수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되며, 28일에는 미 방영분과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