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얼굴천재' 서강준X박민영의 설레는 로맨스 그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첫 예고편

배우 서강준과 박민영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서강준과 박민영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 중인 동창 임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은 열여덟 살의 목해원과 임은섭의 감성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목해원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임은섭은 고개를 들어 시선을 집중했다.


이는 목해원을 향한 임은섭의 궁금증이 시작된 순간이었다.


이후 목해원은 겨울이 시작된 북현리의 들녘을 바라보며 "저기 마시멜로처럼 생긴 거. 저걸 뭐라고 불러"라며 자전거를 타던 임은섭을 붙잡았다.


목해원을 향한 임은섭의 표정은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복잡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이어 나오는 "난 늘 네가 궁금했었다"라는 은섭의 내레이션은 미묘한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예고편이었지만 교복을 입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 서강준과 박민영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로맨스 드라마 장인으로 꼽히는 서강준과 박민영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월 24일 월요일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