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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들도 어렵다는 말 나온 EBS 장학퀴즈 '능력자들' 문제 수준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꾸며진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의 문제들이 아미들도 어려워 할 만큼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페이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도 어렵다는 문제가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는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방송을 꾸몄다.


전국의 아미를 대상으로 한 이날 방송은 웬만한 팬들도 쉽게 맞추지 못할 정도로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했다.


첫 번째부터 '멤버 중 모든 멤버들에게 수혈할 수 있는 혈액형을 가진 멤버' 문제가 나와 출연한 학생을 당황하게 했다.


인사이트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정답은 모두에게 수혈할 수 있는 혈액형 O형을 가진 진이었다.


또한 RM이 UN에서 연설했던 영어 발음을 듣고 어울리는 사자성어를 맞히는 문제, 멤버들의 고향을 인구 수대로 나열하는 문제 등이 나왔다.


이날 최종 우승은 콘서트에서 뷔가 팬들에게 한 말인 '아미 보라해'를 맞춘 최세영 양이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저걸 어떻게 맞히지", "아미들도 못 맞출 것 같다", "문제 만드는데도 어려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7'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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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