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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수와 임동규의 재회"···심장 쫄깃한 전개로 최고 시청률 '19%' 찍은 '스토브리그'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가 최고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인사이트SBS '스토브리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스토브리그'가 또다시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달성하며 종전의 기록인 17.7%를 넘어섰다.


전국 시청률은 16.5%로 동시간대 1위 및 토요일 전체 미니시리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스토브리그'는 만년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야구단 단장 백승수(낭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스토브리그'


경기가 펼쳐지지 않는 비시즌 기간 동안 드림즈의 도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승수의 모습은 매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장면을 선사한다.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에 빠른 전개는 시청자 입소문을 타며 나날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신선한 이야기에 더해진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등의 열연 역시, 드라마의 완성도와 재미를 배가시킨다.


흥미진진한 작품에 수를 놓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는 매회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관람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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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스토브리그'


스토리와 연기, 모든 흥행 요소를 갖춘 '스토브리그'는 이날 전지훈련 연습경기장에서 에피소드 초반 바이킹스로 트레이드된 임동규(조한선 분)와 그를 이적시킨 백승수가 다시 대면하는 모습으로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임동규가 백승수에게 "야 백승수"라며 다가가 알 수 없는 내용의 귓속말을 전해 다음화를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의 심장을 쫄깃하게 한 SBS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 이후 31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Naver TV '스토브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