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 슬러시에 '딸기펄' 들어간 공차 한정판 신상 '딸기쥬얼리 핑크 크러쉬' 실물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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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과일 중 최고의 상큼·달달함을 자랑하는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기간 한정 딸기 메뉴로 대란을 일으키는 공차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상큼한 딸기 쥬얼리와 쫀득한 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글로벌 티 음료 전문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딸기 신메뉴 4종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새콤하고 시원한 딸기 스무디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는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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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는 딸기가 메인인 메뉴지만 다양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얼그레이 티로 만든 딸기 크러쉬에 피나 콜라다 베이스 그리고 리얼 과즙 딸기 쥬얼리를 더했다.

피냐 콜라다의 상큼한 코코넛 향과 파인애플 맛이 딸기의 새콤함과 조화를 이룬다.

비주얼 또한 완벽하다. 새빨간 딸기 위에 하얀 눈이 내린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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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는 기존 크러쉬 제품들 보다 훨씬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공차의 딸기 요구르트 크러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푹 빠질 만한 매력이 있다.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에는 딸기 요구르트 크러쉬보다 딸기가 더 많이 들어가 딸기의 상큼함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차의 신제품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의 가격은 5,500원이다.

한편 공차는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와 함께 '딸기 품은 패션후루츠 티',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등 총 네 종류의 딸기 신메뉴를 발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번 달 28일까지 딸기 신메뉴 구매 시 스탬프 적립을 3배 더 해주는 트리플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