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누텔라·커스터드 크림' 한가득 넣은 크리스피 '역대급' 신상 도넛
지난 17일부터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리지널 필드 도넛 2종'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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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도넛은 단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달달한 설탕 옷을 입고 있어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누텔라와 커스터드 크림이 함께할 때다. '맛잘알'들이 먹는다는 이 조합이 실제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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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리지널 필드 도넛 2종'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바로 '오리지널 초콜릿 필드'와 '오리지널 커스터드 필드'다. 각각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누텔라 초코 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안에 가득 들어갔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21개 매장에서만 품목당 50개 일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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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4월 16일까지만 맛볼 수 있으니 이 기간 동안 꼭 한 번 먹어보길 바란다. 한 입 먹는 순간 달달함에 취할 것이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내일(19일)까지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또는 '리얼스트로베리 하프더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공짜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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