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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들고 위험한 작전에 나서는 '섹시한 반항아'로 돌아오는 '사냥의 시간' 최우식

오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의 시간'이 최우식 스틸컷을 공개하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인사이트영화 '사냥의 시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기생충'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압도한 배우 최우식이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올 채비를 마쳤다.


최근 '사냥의 시간' 측은 작품 속 최우식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다.


해당 작품에서 최우식은 가진 것이라곤 의리밖에 없는 반항아 기훈으로 분한다.


인사이트영화 '사냥의 시간'


공개된 스틸에서 최우식은 완벽하게 기훈으로 변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한껏 인상을 찌푸린 최우식은 염색한 머리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기에 총을 움켜잡고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선 작품이 선사할 긴장감에 기대를 쏟게 만든다.


인사이트영화 '사냥의 시간'


마지막으로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는 최우식은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앞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최우식이 '사냥의 시간'에선 어떤 연기력으로 시선을 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우식을 포함해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이 출연하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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