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잼 듬뿍 들어가 '상큼+달달'해서 제주도 가는 친구에게 꼭 사 오라는 '제주감귤파이'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만에 유명 디저트 펑리수가 있다면 제주도엔 '감귤파이'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에 가면 꼭 사 와야 하는 디저트'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 속 주인공은 '오리지널 제주감귤파이'로 부드러운 쿠키 안에 감귤 잼이 듬뿍 들어간 미니 파이다.

파이 속에 가득 찬 제주감귤주스 농축액으로 만들어진 감귤 잼이 달콤하기로 소문이 자자해 제주 특산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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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박스를 열어보면 낱개로 포장된 파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쨍한 주황색 포장지에 들어 있는 작고 동그란 파이는 달콤한 향으로 코끝을 찌른다.

바삭한 쿠키 안에는 꾸덕한 감귤 잼이 한가득 들어있다. 특유의 쫀득한 식감은 촉촉한 겉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한입 베어 물면 향긋한 감귤 향이 입안 가득 달콤하게 퍼진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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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파이를 맛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펑리수가 떠오른다고 입을 모은다. 펑리수는 파인애플 잼이 들어간 쿠키로 대만에 가면 꼭 사 와야 하는 것으로 꼽히는 유명 디저트다.

오리지널 제주감귤파이 가격은 1박스에 약 1만 원 선으로 특산물 판매점과 동문 시장 등 제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간식과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오리지널 제주감귤파이.

제주도에 방문한다면 잊지 말고 꼭 양손 가득 들고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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