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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이상의 스킨십은 하지 않던 남친에게 4년 만난 '섹스 파트너'가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몰래 4년간 매주 성 파트너를 만난 남자친구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킨십 안 하는 남자친구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여성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에서는 남자친구의 비밀을 접하고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1년간 연애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키스 이상의 스킨십은 없었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남자친구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함부로 만질 수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3'


그러던 중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던 사연자는 SNS를 통해 한 여성에게 "그쪽 남친에게 파트너가 있다"라는 댓글을 받게 됐다.


이에 사연자자가 남차친구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봤고, 남자친구는 "요즘 이상한 사람 많다"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자연스레 사연자자 해당 댓글을 무시하자, 여성은 "결혼하신다는데, 팔자 직접 꼴 거면 무시하고 듣고 싶으면 나와라"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결국 여성과 대면한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성 파트너와 매주 수요일에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3'


알고 보니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폭로한 사람이 바로 성파트너였던 것이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남자친구는 "다 정리했다. 4년 동안 잠만 잤다. 마음은 안 줬다"라며 용서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한 충격적인 사연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3'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Naver TV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