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남친한테 그대로 입혀주고 싶은 '훈훈보스' 박서준의 '꾸안꾸' 사복 패션

배우 박서준이 일명 '꾸안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서준의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5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틸다 구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준은 옷가게에서 새로 구매한 듯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그의 훈훈한 미모와 훤칠한 기럭지 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건 트렌디한 의상이었다.


롱코트에 검은색 비니를 착용한 박서준은 빨간색 신발을 포인트로 한 '꾸안꾸' 패션의 끝을 보여줬다.


평소에도 박서준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로 심플룩을 선호하는 그는 맨투맨과 항공 점퍼를 즐겨 입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뿐만 아니라 그는 목도리마저 감각적으로 둘러매는 센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내 남친도 저렇게 입어줬으면", "잘생겨서 뭘 입어도 태가 난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