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여친과 결혼해 살 집이라고 알려진 16억짜리 한강뷰 아파트 내부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적인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첸 여자친구 인스타에 올라왔었던 신혼집 인테리어'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첸의 여자친구가 지난 2018년 8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는 화이트 톤의 밝은 분위기에 핑크 소파가 놓여있는 방부터 넓은 침대가 놓인 방이 담겨있다.

또한 한강과 롯데월드타워가 한 눈에 보이고 햇빛이 잘 드는 넓은 창 사진이 눈길을 끈다.

A씨에 따르면 이곳은 서울시 광진구의 한강뷰 아파트이며 몇년 전 엑소가 숙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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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는 매매 최고가가 16억을 웃돌 정도로 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인테리어 된 가구 역시 침대 하나에 5300만원 등으로 고가의 제품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첸은 지난 13일 자필 편지로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곧 결혼한다고 밝혔다.

첸은 결혼 후에도 엑소로 활동하며 모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