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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음료에 휘핑크림+초코칩 넘칠듯 쌓아주는 스타벅스 '딸기 자바칩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커스텀 음료 '캡틴 크런치베리 프라푸치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ebbi_0'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4일은 출근한 것 같은데 달력을 확인해보면 아직 일주일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오늘이다.


졸린 눈을 비비며 사람들로 가득한 지옥철에 몸을 싣고 겨우 회사로 향했을 당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출근하자마자 잠을 쫓아낼 카페인 수혈을 원하는 당신에게 커피 대신 특별한 음료를 추천하고자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hoo___vely'


바로 상큼한 딸기로 범벅된 스타벅스의 히든 메뉴 '캡틴 크런치베리 프라푸치노'가 그 주인공이다.


캡틴 크런치베리 프라푸치노는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인기 커스텀 음료 중 하나다.


딸기크림프라푸치노에 자바칩과 휘핑크림, 헤이즐넛 시럽이 몽땅 들어가 비주얼과 맛은 물론 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인사이트Instagram 'jsun_dmg'


새빨간 딸기프라푸치노 사이 사이에 바삭한 자바칩이 콕콕 박힌 모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그 위에는 산처럼 쌓인 휘핑크림이 부드러움을 한껏 선사해 당장이라도 입을 폭 파묻고 싶게 만든다.


맛은 말할 것도 없다. 상큼한 음료가 빨대를 타고 올라오면서 달달한 크림과 어우러져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 나타난다.


인사이트Instagram 'cudy4444'


이때 음료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 두유로 변경하면 훨씬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자.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캡틴 크런치베리 프라푸치노는 6,200원에 맛볼 수 있다.


아직도 잠이 덜 깨 몽롱한 상태라면 지금 바로 스타벅스로 달려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