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치킨 패티 통째로 들어갔는데도 단돈 2900원인 버거킹 신상 '킹치킨버거'

Instagram 'hititler_hamburg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킨버거의 한 획을 그을 신제품이 버거킹에 등장했다.

13일 버거킹은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킹치킨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킹치킨버거는 에그번 사이에 킹치킨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로 와퍼주니어 정도의 사이즈다.

치킨버거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킹치킨버거'와 매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총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Instagram 'pig_zzami'

킹치킨버거에는 고소한 마요 소스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에그번과 바삭한 킹치킨패티가 환상적인 식감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또한 허니칠리 킹치킨버거는 달콤한 허니칠리 소스가 특징으로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전반적으로 두툼한 패티와 양상추, 피클 등 신선한 야채가 고루 어우러져 오리지널 치킨버거의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는 후문이다.

Instagram 'pig_zzami'

킹치킨버거 단품 가격은 2,900원으로 감자튀김과 음료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4,100원이다.

한편 버거킹은 오는 26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단품 가격에 감자튀김과 콜라를 즐길 수 있는 세트업 쿠폰을 증정한다.

다만 일부 매장은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만간 친구들과 모인다면 버거킹 신상으로 한 끼를 해결해 보는 것도 좋겠다.

Instagram 'burgerkingkorea'